'기후동행카드' VS 'K - 패스' 비교. 여러분은 어느쪽?

 

27일 ' 기후동행카드'를 시작으로 5월에는 'k - 패스'가 출시되는데요. 

헷갈릴 수 있을것 같아 두 가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.

 

지하철

 

'기후통행카드'  vs  'k - 패스'

 

기후동행 카드	* 서울시내 한정 교통카드 * 한달 이내 무제한 사용 가능 * 65,000원(따릉이 포함)  , 63,000원 - 두가지 중 선택 * 2024년1월 27일 부터 시행
k - 패스	* 서울시내 포함 경기도(전국구로 확대 예정) *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사용 시,    지출비의 일정 비율을 다음달에 돌려 받음 * 월 최대 60회까지 지원 * 이동거리 무관 * 적립률 : 일반 - 20%, 청년 - 30%, 저소득 - 53%   *카드사 추가할인(10%) 더 가능 * 2024년 5월 부터 시행

 

 

 

결론

 

 

한달에 대학생이 등교 21일 사용 그 외 주말 잠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'K - 패스' 쪽이 적립률이 더 좋은 것 같아요.

특히 서울 거주, 경기도 출근의 직장인 이라면 당연히  'K - 패스' 겠죠.

 

특히 ' 기후동행카드' 는 한 달 이내 사용 후 충전이 필요한 카드이니 기간에 대한 압박감이 생길 것 같네요.

두 가지 경우를 잘 살펴보시고 개인에 사정에 따라 결정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.

당분간은 '알뜰교통카드'를 사용하다가  'K - 패스'로 갈아타는 방향이 저는 더 좋을 것 같네요.

'알뜰교통카드'의 경우 출도착 기록이 좀 불편했는데  'K - 패스'는 기록이 불필요하다고 하니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사용법과 실물카드 판매처 알아보기

 

K - 패스란 & K - 패스 이용 방법과 지급 방식